본문 바로가기
생각나눔

중용 23장 나를 결정하는 최선

by 주인백@ 2024. 12. 12.
반응형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어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가 고등학교 기숙사에 있습니다. 

오냐 오냐 키우지 않았지만 또래 관계가 쉽지 않아요.

그렇다고 이제는 엄마가 누구의 관계에서 깊이 끼어들 수 없으니  나도 아이도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수 밖에요.

세상엔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정말 정도를 잘 지키는 사람들도 많아요.

 

나의 겉모습, 속모습을 결정하는 건 나라는 거

누구에게 보이는 게 아니라 정말 올바르게 살아가는 어른이 되길 기원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건 내가 좀 더 어른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반응형

'생각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25.03.18
나는 다이아  (0) 2024.12.12
[리얼클래스] 영어공부 2일차  (0) 2024.12.10